사단법인 녹색환경협의회 황영권 사무처장과 최영진 전문위원이 6월26~27일 양 일간 사업장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녹색환경협의회와 인천시는 환경전문가로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 기술적, 관리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사업을 이날 실시했다.
이번 기술 진단 대상 업체는 남동구, 서구, 부평구 등에 위치한 15개 환경오염배출업체였다.
인천시와 사단법인 녹색환경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환경 지식이 부족해 사업장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