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협의회(CGE)가 창립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CGE는 장명배 이사장을 중심으로 환경 지식 나눔 운동의 방향을 고심해 오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CGE는 그 동안 홈페이지 개설과 홍보 책자 작성, 사무처 조직 재정비 등을 실시했습니다. 사무처에는 기획실장으로 전 인천일보 환경담당 노형래기자를 영입했습니다.
사무처에서는 최근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인천시 남동구, 서구청 등 자치단체와 연구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환경전문교육과 환경 업체 상담 등 CGE의 환경 지식 기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4월25일 남동구 관내 환경업체 관계자님들을 모시고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등 4월에는 환경교육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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