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환경 재능 기부 공익 법인 (사)녹색환경협의회(이사장 장명배)가 2015년 1월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첫 공무원 녹색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사)녹색환경협의회는 공무원 전문교육훈련기관인 CGE환경교육연수원을 개설하고,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와 공동으로 인천 월미공원 월미문화관에서 지난 2014년부터 매월 한 차례 공무원 직무 교육을 벌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3일 과정, 교육 인정 시간은 21시간이다. 교육 대상은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시 산하 공사, 공단, 인천시교육청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5급이하 공무원이다. 모집 기간은 1월5일부터 22일까지이며, 각 소속 기관 총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7개 강좌, 체험 학습 하루로 이뤄져 있다. 강의는 ▲서부공원사업소 최태식 소장의 월미공원과 마주하다 ▲이영복 식물박사의 재미있는 토종식물이야기 ▲녹색환경협의회 노형래 기획실장의 해양 도서 이야기 ▲(주)지식정보연구소 김양훈 부소장의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관리 ▲인천시 경제산업국장의 GCF와 인천의 역할 ▲인천의제21 권미정 팀장의 인천의 둘레길을 찾아서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두 번째 날인 27일(화)에는 이영복 한국능력교육개발원 부원장이며, 식물박사인 이영복 박사와 함께하는 월미공원 체험 학습이 마련돼 있다.
(사)녹색환경협의회는 글로벌 녹색 환경 도시를 꿈꾸는 공직자(공무원)에게 맞춤형 환경 교육을 실시해 환경 의식 강화와 행정 전문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 (032)815-0128
기호일보 1월7일 2면 보도
인천일보 1월8일 13면 보도
경인일보 1월9일 20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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