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제6회 하늘과 사람 사진공모전’ 개최
- ‘맑은 하늘과 건강한 삶’을 주제로 3월 20일~4월 14일 사진 공모 - 입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등 표창과 상금 총 600만원 수여, 입상 작품은 환경 관련 주요행사 홍보용으로 활용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홍정기)은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제6회 하늘과 사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2005년 1월 수도권대기환경청의 개청 이후 대기환경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실시 중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맑은 하늘과 건강한 삶’으로 환경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부 소재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의 소중함’, ‘건강한 삶을 위한 대기환경’,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노력’ 중에 선택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5월 2일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가꾸기’ 실천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대기환경개선을 통해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지키겠다는 의미로 5월 2일을 ‘푸른 하늘의 날’로 지정하고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가꾸기’ 실천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응모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개인당 3점까지 응모가 가능하고, 디지털 이미지(JPG, JPEG) 형식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 공모전 홈페이지 : www.blueskyday.kr
제출된 작품은 사진전문가와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주제성, 예술성, 상징성, 창의성, 종합성 등을 심사해 입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가작 20명 등 총 29명의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4월 27일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시 시상식을 개최해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한 표창과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 정책블로그 및 뉴미디어 채널(트위터, 페이스북) 게재, 수상작품집 제작, 환경사진 전시회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수도권 대기관리권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일반시민들에게 맑고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환경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수도권대기환경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