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등교하는 길에도, 학교를 마치고 하교하는 길에도, 학원을 갈 때. 장을 보러 갈 때도
어느 길에서나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봤을 때도 그때만 인상을 찌푸리고 주울 생각 없이 그냥 무심코 지나갔을 때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것을 주술 생각 같은 건 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쓰레기죠.
항상 우리는 그 쓰레기로 인하여 심각한 악취, 쓰레기로 인하여 길이 막히는 불편함 쓰레기들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져도 우리는 항상 그때만 힘들어하고 다시 갈 길을 갑니다.
이렇듯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쓰레기들이 인에게 많은 피해를 준다. 는걸 알면서도 귀찮다, 시간이 없다, 더러워서 하기 싫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계속해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하면 다른 사람도 같이 하면서 아름다운 춤, 음악 등을 만드는 플래시몹처럼 내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먼저 쓰레기를 줍고 길가에 함부로 버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처럼 행동하지 않을까요?
쓰레기를 길가에 버리지 말고, 길가에 쓰레기가 보이면 사소한 것이라도 주웁시다. 함께 사는 우리고장을 쓰레기 가득한 질 안 좋은 고장 말고 다른 고장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고장을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