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된 사고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유조선이 충돌하는 바람에 많은양의 기름이 바다로 흘러나가 많은 생물이 죽거나 기름때에 오염되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한 덕분에 태안 앞바다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정에서는 아직도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계속해서 생활하수를 버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흘러나온 폐수가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면 비로 내리게 되거나 땅으로 스며들어 풀이 그 물을 쓰고 살아가면서 결국 그 풀을 먹고사는 동물이나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것을 자연스럽게 먹게됩니다. 또 그 물 때문에 많은 생물이 죽게됩니다. 가정폐수의 원인은 대부분 많은양의 세제 샴푸등의 사용이 많고 또 공장폐수의 수질을 오염시킵니다.
그르면 이런 수질오염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정에서는 기름을 세제 대신 쌀뜨물로 씻어내고 샴푸는 적당한 양 만큼 써야합니다. 또 공장에서는 폐수를 그냥 버리지 말고 반드시 정화시켜서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물을 오염시키면 손해보는것은 결국 우리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와 자연파괴가 없도록 우리가 막야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